LS
LS (LS Corp.) 심층 분석
1. 기업 개요 및 현재 위상
설립일: 2003년 (LG그룹에서 분리하여 LS그룹으로 출범)
본사: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92
성격: LS그룹의 지주회사로, 주요 사업 영역은 전선, 전력 인프라, 산업 자동화, 동제련 등이며, 최근에는 배터리 소재, 전기차 충전 등 친환경 미래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부문 (자회사들을 통해 영위):
전선 및 케이블 (LS전선, LS전선아시아 등): 해저케이블, 초고압케이블, 통신케이블, 산업용 특수케이블 등 전력 및 통신 케이블 제조 및 판매.
전력 인프라 및 자동화 (LS일렉트릭, LS이모빌리티솔루션 등): 전력기기(차단기, 개폐기 등), 전력시스템(SCADA, EMS 등), 산업 자동화 솔루션(PLC, 인버터), 스마트 팩토리, 전기차 충전 솔루션.
동제련 및 금속 (LS MnM): 비철금속(전기동, 귀금속 등) 제련 및 판매, 반도체용 초고순도 금속 소재.
산업 기계 (LS엠트론): 트랙터, 사출성형기 등 산업 기계 제조 및 판매, 그리고 첨단 부품(초고층 빌딩용 엘리베이터 감속기 등).
친환경 신사업: 배터리 소재(황산니켈, 전구체), 전기차 부품, 스마트 그리드,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글로벌 위상: LS그룹은 산업용 전기전자 및 소재 분야에서 국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저케이블 분야의 LS전선, 전력기기 및 자동화 분야의 LS일렉트릭, 동제련 분야의 LS MnM 등 핵심 자회사들이 각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라는 메가 트렌드에 발맞춰 전기차, 배터리 소재,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재편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 기업이 추구하는 방향 및 미래 발전 가능성
LS는 **'Vision 2030: 미래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전환', '친환경 에너지 전환 선도',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합니다.
미래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전환 (Vision 2030):
전기차 및 배터리 소재: 전기차 핵심 부품, 배터리 소재(황산니켈, 전구체) 등 2차전지 밸류체인 강화.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해저케이블, 스마트 그리드, 전력 저장 장치(ESS),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연계 사업 확대.
AI/빅데이터 기반 산업 솔루션: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등 디지털 전환 솔루션 고도화.
친환경 에너지 전환 선도:
전력 인프라의 핵심인 해저케이블 사업을 통해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공략.
친환경 전력기기 및 시스템 개발.
수소, 암모니아 등 차세대 에너지 관련 기술 투자.
디지털 전환 가속화:
그룹 전반의 생산 공정 및 관리 시스템에 AI, 빅데이터, IoT 등 디지털 기술 적용.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고객사의 DX(디지털 전환) 지원.
글로벌 시장 확대:
주요 자회사들의 해외 생산 및 판매 거점 확대.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확대.
해외 유망 기술 기업 투자 및 협력.
지속 가능한 성장 (ESG 경영):
친환경 제품 개발 및 생산 공정 혁신을 통한 환경 책임 강화.
안전 경영 및 상생 협력 강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및 윤리 경영 실천.
3. 오너십 (LS그룹 구자은 회장 중심) 관련
오너의 마음가짐: LS그룹은 구자은 회장 중심의 '사촌 경영'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구자은 회장은 **'미래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전환'**을 강조하며, 그룹의 전통적인 사업 분야(전선, 전력)에 미래 성장 동력인 친환경 에너지, 전기차, 배터리 소재 등 신사업을 강력하게 접목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존 사업의 확장을 넘어, 그룹 전체의 체질을 바꾸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선점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미래 기술 투자와 글로벌 시장 개척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오너 리스크 (그룹 및 산업 리스크 공유):
전방 산업 경기 변동: 전선, 전력기기, 산업 자동화 등 주력 사업은 건설 경기, 산업 설비 투자, 정부의 전력 인프라 투자 계획에 영향을 받습니다. 경기 침체 시 투자 위축으로 실적에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 변동: 동(구리) 등 비철금속 가격 변동은 LS MnM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전선 사업의 원가 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신사업 투자 부담 및 성공 여부: 전기차 부품, 배터리 소재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는 초기 재무적 부담으로 작용하며, 시장 경쟁 심화 및 기술 변화에 따른 성공 여부가 불확실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통상 마찰 및 환율 변동: 해외 사업 비중이 높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나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성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쟁 심화: 해저케이블, 전력기기, 배터리 소재 등 각 사업 분야에서 국내외 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배구조 및 승계 이슈: LS그룹은 사촌 경영 체제를 유지하고 있어, 향후 지배구조나 승계 과정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평가가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재무 지표 및 주가 반영 내용 (2024년 연간 실적 및 2025년 전망 포함)
LS는 지주회사로서 자회사들의 실적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최근 자회사들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사업 및 견조한 본업 성장에 힘입어 꾸준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출액 (연결 기준, LS 지주회사):
2021년 연간: 약 33조 5,000억 원
2022년 연간: 약 40조 0,000억 원
2023년 연간: 약 40조 5,000억 원 (안정적인 매출 유지)
2024년 예상 (컨센서스): 약 42조 0,000억 원 이상 (자회사 실적 개선 및 신사업 성장)
2025년 예상 (컨센서스): 약 45조 0,000억 원 이상 (친환경 에너지 전환 사업 본격화)
주가 반영: 매출액은 자회사들의 산업별 수요, 프로젝트 수주, 원자재 가격 변동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영업이익 (연결 기준):
2021년 연간: 약 7,700억 원
2022년 연간: 약 1조 2,000억 원
2023년 연간: 약 9,000억 원 (일부 자회사 실적 조정 영향)
2024년 예상 (컨센서스): 약 1조 0,000억 원 이상 (자회사 수익성 개선 및 신사업 기여)
2025년 예상 (컨센서스): 약 1조 2,000억 원 이상
주가 반영: 영업이익은 각 자회사들의 생산 효율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원가 관리, 신사업의 수익성 기여 등에 크게 좌우됩니다.
순이익 (지배주주 순이익 기준):
2021년 연간: 약 4,500억 원
2022년 연간: 약 7,000억 원
2023년 연간: 약 5,000억 원
2024년 예상 (컨센서스): 약 6,000억 원 이상
2025년 예상 (컨센서스): 약 7,000억 원 이상
주가 반영: 최종적인 기업 성과를 보여주며, 주당 순이익(EPS)을 통해 PER 등 주요 투자 지표 산출의 기반이 됩니다.
PER (주가수익비율, Price-to-Earnings Ratio):
의미: 주가가 주당 순이익의 몇 배인지를 나타냅니다. 지주회사는 자회사들의 실적에 따라 PER이 변동됩니다.
LS PER (2025년 5월 컨센서스 기준): 현재 8~12배 수준으로 형성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산업재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및 전기차/배터리 소재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될 경우 추가 상승 여력이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증권사 HTS/MTS 또는 금융 정보 사이트에서 실시간 확인 필요)
주가 반영: 자회사들의 친환경 사업 수주 증가, 신사업의 가시적인 성과, 지주회사 할인의 축소 등이 PER 멀티플을 높이는 요인이 됩니다.
PBR (주가순자산비율, Price-to-Book Ratio):
의미: 주가가 주당 순자산(장부 가치)의 몇 배인지를 나타냅니다. 지주회사는 자회사들의 자산 가치와 수익성을 모두 반영합니다.
LS PBR (2025년 5월 컨센서스 기준): 약 0.4~0.6배 수준. 국내 지주회사 및 산업재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낮은 PBR을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자회사들의 이익 개선에 따른 자기자본 증가와 시장의 가치주 선호 현상이 PBR 상승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증권사 HTS/MTS 또는 금융 정보 사이트에서 실시간 확인 필요)
주가 반영: 자회사들의 이익 개선에 따른 자기자본 증가, 그리고 친환경 신사업 투자를 통한 자산 가치 상승이 PBR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5. 주식 투자자로서의 기업 평가 및 미래 가치
긍정적 요소:
견고한 본업 기반: 전선, 전력기기, 동제련 등 핵심 자회사들이 각 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합니다.
친환경 에너지 전환 메가 트렌드 수혜: 해저케이블(해상풍력), 스마트 그리드, 전기차 충전, 배터리 소재 등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서 수혜가 기대됩니다.
신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전기차 부품, 배터리 소재(황산니켈, 전구체) 등 2차전지 밸류체인 진출은 LS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략입니다.
글로벌 시장 확대 잠재력: 해상풍력 등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시장 성장은 LS의 해외 매출 확대를 견인할 것입니다.
지주회사로서의 안정성: 자회사들의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어 있어 특정 사업의 리스크에 대한 방어력이 있습니다.
부정적 요소 및 리스크:
전방 산업 경기 변동성: 건설, 전력 투자 등 거시 경제 변동에 따라 실적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 변동성: 주요 자회사들의 원가에서 원자재(특히 구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원자재 가격 변동이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신사업 투자 부담 및 불확실성: 전기차 부품, 배터리 소재 등 신사업은 초기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며, 경쟁 심화 및 기술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지주회사 할인: 국내 증시에서 지주회사는 자회사들의 가치 합산보다 낮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지주회사 할인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글로벌 경쟁 심화: 해저케이블, 전력기기, 배터리 소재 등 각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사들과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습니다.
미래 가치:
LS의 진정한 미래 가치는 **'전통적인 전력 및 산업 인프라 사업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전기차, 배터리 소재, 해상풍력 등 고성장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진화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5년 뒤 (2030년): LS는 해저케이블을 통해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서 확고한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LS MnM의 배터리 소재 사업(황산니켈, 전구체)은 2차전지 밸류체인의 핵심 플레이어로 성장할 것입니다. LS일렉트릭의 스마트 그리드 및 전기차 충전 솔루션은 국내외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룹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창출할 것입니다.
10년 뒤 (2035년): LS는 단순한 산업재 기업을 넘어선 **'친환경 에너지 및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핵심 인프라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해상풍력 발전, 도시 전력망 효율화,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차세대 배터리 소재 등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필수적인 기술과 제품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으로 평가받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LS는 전통적인 전선 및 전력 인프라 사업의 견고한 기반 위에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라는 메가 트렌드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으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해저케이블, 배터리 소재 등 고성장 신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글로벌 시장 개척 의지는 LS의 투자 매력을 높입니다. 다만, 전방 산업 경기 변동성, 원자재 가격 리스크, 그리고 신사업 투자에 따른 불확실성은 투자 시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성공적인 신사업 안착과 꾸준한 본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시장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수익성을 확보한다면, LS는 중장기적으로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평가됩니다.
6. 국내 투자 계획과 해외 투자 계획
LS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및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라는 그룹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국내외에 걸쳐 전략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투자 계획:
배터리 소재 사업 강화: LS MnM의 황산니켈, 전구체 등 2차전지 핵심 소재 생산 능력 확대 및 기술 개발 투자 (예: 새만금 산업단지 내 전구체 공장 건설).
해저케이블 생산 능력 증대: LS전선의 동해 공장 해저케이블 생산 라인 증설 및 R&D 투자 확대 (해상풍력 수요 대응).
전력 인프라 및 자동화 솔루션 고도화: LS일렉트릭의 스마트 그리드, ESS, DC(직류) 전력 시스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술 개발 및 생산 투자.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확대: LS엠트론 등 계열사 공장의 스마트 팩토리 전환 가속화 및 외부 시장 솔루션 제공 역량 강화.
핵심 기술 R&D 투자: 친환경 에너지, AI, 빅데이터, IoT 등 미래 산업 핵심 기술 연구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
국내 유망 스타트업 투자: 미래 신사업 발굴을 위한 국내 스타트업 투자 및 협력.
해외 투자 계획: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공략: LS전선의 해외 해저케이블 프로젝트 수주 확대 및 글로벌 거점(생산, 영업) 강화.
북미/유럽 시장 전력 솔루션 확장: LS일렉트릭의 해외 법인 및 생산 기지를 통해 전력기기, 자동화 솔루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급 확대.
아시아 신흥 시장 공략 강화: LS전선아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 등 아시아 시장에서의 전선 및 전력 솔루션 사업 확대.
글로벌 배터리 밸류체인 참여: LS MnM 등 자회사들의 해외 광산 투자, 배터리 소재 합작 법인 설립 등 글로벌 2차전지 밸류체인 진출.
해외 유망 기술 기업 투자: 친환경 에너지, 전기차, AI 등 신사업 관련 해외 기술 기업 인수 또는 지분 투자.
글로벌 생산 거점 효율화: 각 지역별 시장 수요와 생산 효율성을 고려한 글로벌 생산 체계 재편.
7. 경쟁사 (주요 경쟁사) 분석
LS그룹은 각 사업 부문별로 다양한 국내외 경쟁사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전선 및 케이블:
국내: 대한전선, 가온전선 등
글로벌: Prysmian (이탈리아), Nexans (프랑스), Furukawa Electric (일본), General Cable (미국, Prysmian에 인수) 등
LS전선의 경쟁 우위: 해저케이블 등 초고압/특수 케이블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생산 능력,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의 성장 수혜.
전력 인프라 및 자동화:
국내: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등
글로벌: Schneider Electric (프랑스), Siemens (독일), ABB (스위스), General Electric (미국) 등
LS일렉트릭의 경쟁 우위: 국내 전력기기 및 자동화 분야 선두 주자, 스마트 그리드 및 전기차 충전 솔루션 등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동제련 및 금속:
국내: 고려아연 등
글로벌: Glencore, Sumitomo Metal Mining 등
LS MnM의 경쟁 우위: 국내 최대 규모의 동제련 기업, 2차전지 소재(황산니켈, 전구체) 사업 진출로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전환.
산업 기계:
LS엠트론은 트랙터 등 농기계 및 사출성형기 등에서 경쟁하며,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경쟁. 특히 농기계는 존디어, 쿠보타 등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
친환경 신사업 (배터리 소재, 전기차 부품 등):
배터리 소재: LG화학,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등 국내 주요 배터리 소재 기업 및 글로벌 경쟁사.
전기차 충전: 국내외 다양한 충전 인프라 기업 및 완성차 기업.
LS그룹의 경쟁 우위: 각 계열사의 기존 사업 역량을 활용하여 신사업 분야에 빠르게 진출, 특히 2차전지 밸류체인 내 핵심 소재(황산니켈, 전구체) 사업에서 성장 잠재력.
종합적인 경쟁 우위 (LS그룹):
산업 전문성: 전력, 전선, 동제련 등 기간산업 분야에서 오랜 업력과 독보적인 기술력 보유.
수직 계열화: 전선, 전력기기, 동제련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그룹 내 수직 계열화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 및 원가 경쟁력 확보.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라는 메가 트렌드에 발맞춰 신사업(해상풍력, 전기차, 배터리 소재)에 적극적으로 투자.
글로벌 시장 확장: 해저케이블, 전력 솔루션 등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경쟁 열위:
소비자 인지도: B2B 사업 비중이 높아 일반 소비자 인지도는 낮은 편.
지주회사 할인: 국내 증시에서 지주회사에 대한 저평가 경향.
8. 직원 복지와 사회 환원 정책
LS는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가치 창출'이라는 비전 아래, 임직원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원 복지:
성과 기반의 보상: 그룹 및 계열사의 성과에 따른 경쟁력 있는 보상 체계(연봉 및 성과급)를 운영하며 우수 인력을 유치하고 동기 부여합니다.
인재 육성 및 경력 개발: 각 사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직무 교육, 국내외 연수 기회, 기술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 리더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근무 환경: 유연근무제, 리프레시 휴가 등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제도를 운영하며, 스마트 오피스 환경을 조성하고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조직 문화를 지향합니다.
다양한 복리후생 제공: 주택 자금 대출, 자녀 학자금 지원, 종합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복지 포인트 지급, 사내 어린이집(일부 계열사), 동호회 활동 지원 등 직원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합니다.
안전 및 보건 중시: 특히 제조 사업장이 많은 그룹 특성상 최고 수준의 산업 안전 보건 시스템을 구축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우선을 둡니다.
사회 환원 정책 (ESG 경영):
친환경 에너지 전환 기여: 해저케이블, 스마트 그리드, 전기차 충전 솔루션 등 친환경 제품 및 솔루션 공급을 통해 탄소 중립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에 기여합니다.
지역사회 상생 및 소외 계층 지원: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취약 계층 지원, 자선 기금 조성,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칩니다. (예: 저소득층 가정 교육 지원, 농촌 지역 지원)
미래 인재 양성 지원: 과학 기술 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사업, 산학 협력, 청소년 대상 과학 교육 등을 통해 미래 세대 인재 성장을 지원합니다.
윤리 경영 및 투명성: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준법 경영 및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강화하여 기업의 신뢰도를 높입니다.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재무 건전성 개선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공정한 거래 문화를 확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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