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무쇠만 고집하던 내가 바꾼 첫 스테인리스웍 – AMT 316Ti 양수웍 20cm 실사용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요즘 건강한 조리도구 찾으시는 분들 많죠? 저도 무쇠팬만 쓰다가 너무 무거워서 이번에 바꿔본 제품이 바로 AMT 316Ti 통5중 샤프 양수웍 20cm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정도면 진짜 가볍고 깔끔한데 실속도 챙긴 웍이었습니다.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쓰는 딱 좋은 사이즈
처음 받아봤을 때 ‘생각보다 작다’ 싶었어요. 그런데 막상 미역국, 계란찜, 볶음밥까지 다 해보니까 1~2인 가정엔 정말 딱 맞는 크기더라고요. 깊이가 있어서 국물요리도 문제없고, 밥 2~3공기 볶는 데도 넉넉합니다. 가볍게 들 수 있어서 손목 부담도 거의 없어요.
왜 316Ti인지 써보니 알겠다
보통 스테인리스 팬은 304로 많이 나오는데, 이 제품은 무려 316Ti 등급입니다. 염분이나 산성에도 강해서 된장찌개, 김치찌개 같은 요리에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해요. 특히 조리 후에도 냄새나 색배임이 없어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열이 은은하게 퍼져서 음식 맛도 균일
이 제품은 통5중 구조로 되어 있어서 열이 골고루 퍼집니다. 인덕션에서도 잘 작동하고, 바닥 눌어붙음 없이 국물이 졸아도 바닥이 탔던 적이 없어요. 볶음요리할 때도 너무 빨리 타지 않아서 초보자도 실수 없이 조리 가능합니다.
위생 설계가 진짜 마음에 든다
손잡이 부분이 스폿 용접이라 틈새가 없어서 음식물 끼거나 녹슬 걱정이 없어요. 설거지할 때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오븐, 식기세척기에도 쓸 수 있다고 하니 활용도도 높고요. 뚜껑은 강화유리라 안쪽 내용물 확인도 편하더라고요.
뚜껑 연마제? 한번은 세척하고 써야 함
다만 주의할 점이 하나 있다면, 뚜껑 내부에 연마제 잔여물이 있을 수 있으니 처음엔 베이킹소다+뜨거운 물로 한번 세척하고 사용하세요. 그 이후로는 별다른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어요. 이건 거의 모든 스테인리스 뚜껑 공통이니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결론 – 작지만 강한, 매일 쓰게 되는 웍
처음엔 디자인 때문에 고른 제품이었는데, 지금은 매일 이 웍만 씁니다. 가벼우면서 튼튼하고, 위생적이고, 열 분포까지 좋은 요리도구. 무쇠가 버겁거나, 테프론이 불안하신 분들께 AMT 316Ti 양수웍 20cm 정말 추천드립니다.
특히 1인 가구, 자취생, 건강 신경 쓰는 분들에게 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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